신승훈 - 지금 만나러 갑니다
한 걸음 왜 이렇게 떼기 힘드니
걸어도 다시 그 자리에 서 있는 듯해
마지막 널 만나러 가는 길이야
웃는 건 어렵더라도 눈물은 감춰둬야할텐데
제발 날 떠나가지마 너 없이 난 이제 안된단 말야
내 안엔 너만 있는데 어떻게 너를 잊으란 말야
그렇게 말할 것 같아 널 붙잡을 것만 같아
또 자꾸 걸음을 멈춰세우나봐
마음 떠난 니가 행복하길 바란단
맘에 없는 말 못해도 행복했단 말 해야할텐데
제발 날 떠나가지마 너 없이 난 이제 안된단 말야
내 안엔 너만 있는데 어떻게 너를 잊으란 말야
그렇게 말할 것 같아 널 붙잡을 것만 같아
또 자꾸 걸음을 멈춰세우나봐
좀 늦을지 몰라 널 기다리게 할지 몰라
솔직히 영원히 이별에 늦기를 난 바라지만
날 떠나가는 너보단 널 보내는 내가 더 밉단말야
돌아와달란 말조차 못하는 내 맘 넌 아냔 말야
저 멀리 니 모습에게 내 눈물이 말하쟎니
너에게 닿을 수 없는 이 한 마디
사랑해 너를 사랑해 난 아직도
=======================================================================
난 안경을 ... 아니 좀 더 정확히 안경쓴 남자를 좋아한다
어떤 안경을 썼는지에 달라지는 그 변화를
안경을 벗었을때 느껴지는 그 설레임을 ...
안경이 정말 잘 어울리는 승훈 오라버니
내가 중학생땐 정말 우린 차이가 많았는데
방부제를 드셨는지 어쩜 조금도 변하지 않은 이 모습 ..
이젠 나랑 같은 나이로 밖에 안보이니 이걸 어째 ..ㅜㅜ
푸풋했던 어린시절에두 열정과 아픔이 가득했던 20대에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사랑을 노래하는 승훈 오라버니가 있어 난 항상 가을을 타나보다
이번 10집은 타이틀곡 없이 전 곡을 타이틀곡화 하겠다구 했지만
이곡이 넘 좋다
오라버니 노래가 항상 그렇듯 .. 가사가 넘 좋다
제발 날 떠나가지마 너 없이 난 이제 안된단 말야
내 안엔 너만 있는데 어떻게 너를 잊으란 말야
그렇게 말할 것 같아 널 붙잡을 것만 같아
난 이렇게 말하지 못한게 이렇게 붙잡지 못한게 후회되는데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