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멀다하고 들러도 늘 먹고싶은 한스 케이크 ~
먹을 때마다 감동의 눈물 뚝 ~~~ 뚝 ~~
이 맛있는 케이크를 혼자 먹는건 죄악이야 ~ 같이 먹어보자
전국에 9군데 매장이 있는 한스 빠티쉐리
전에는 압구정점만 다녔었는데 요즘엔 반포 매장만 계속 들리고 있다.
근데 이상하게 반포 매장만 가면 그 다음날 안게판에 글이 쓱 ~ 남겨져있다
"혹시 반포 한스 다녀가시지 않으셨나여 ? " -.-;;
사진발은 잘 못받았지만 포장이 너무 이쁜 브라우니 ~
브라우니는 케이크 사 먹을 돈 없을 때 대체품으로 먹어주면 좋다.
특히 맛에 비해 터무니 없는 가격을 받는 커피숍에선 그냥 브라우니로 때운다는
그럼 커피만 마시면 되쟎아 ? 그럴 순 없지. 커피엔 항상 케이크를 먹어줘야 한다는~
커피맛 업그레이드 두배 ~~
한국식 케이크를 만들겠다는 취지 아래 97년에 생긴 한스
미국식 케이크 프랑스식 케이크 일본식 케이크란 말은 많이 들어보고 먹어 보았는데
한국식 케이크는 무엇일까 ?
먹어본 결과 한국식 케이크는 한국 사람인 내가 먹기에 너무 맛있다는 거 ~~ ^^
오른쪽 빼꼼히 보이는 애부터 왼쪽방향으로 쭉 이름 불러주기 ~
고구마 케이크,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호두 타르트, 마롱 타르트, 헤즐럿 무스 케이크,
요구르트 케이크, 쵸코 무스 케이크, 라즈베리 무스 케이크, 치즈 수플레, 티라미수 ~
(자 내가 이름을 불러주었으니 내게 와서 꽃이 되어 주렴 ~ 아 꽃보다 아름다운 케이크의 자태)
여기 케이크는 몽땅 먹어보았다는 ~
괜히 케이크의 여왕이 아닌것이야 ~
젤 왼쪽에 보이는 티라미수도 맛있지만 요구르트케이크는 정말 예술이다
그냥 살살살 녹는당
거기다가 모양은 또 얼마나 이쁜지
사각 라즈베리 가나슈 ~ 생일날 이런 이쁜 케이크에 초를 꽂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
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때문에 이곳에 오면 무슨 케이크르 먹어야 할지 머리에 쥐가 난다.
커피도 웬만한 커피 전문점 보다 진하고 맛있어서 함께 먹는 즐거움이 배 ~
요구르트 케이크는 전날 콩다방에서 먹어줬던 관계로 (콩다방 요구르트도 늠 맛있당)
이날은 치즈 슈플레와 에스프레소 샷 가득 들어간 티라미수 케이크를 선택
(쵸코 티라미수를 먹을까 그냥 티라미수를 먹을까 너무 고민을 했다는 )
사실 몰 먹어도 입에서 맛을 느끼기도 전에 혹 ~ 넘어가는 관계로 상관은 없지만
일본식 치즈 수플레 ~
좀더 진하고 느끼했으면 하는 소망이 ~ (말만 이렇게 하지 없어서 못먹는다는 ~)
개인적으로 티라미수의 단면이 너무 반듯하게 이쁘면 괜히 얄밉다는
적당히 뭉개진 이런 모습이 좋아. 마스카포네 진하게 들어간 떠먹는 티라미수도 좋은데 ~
아이스크림보다 더 살살 녹는 요구르트 케이크와 프랑스 크림치즈와 천연 라즈베리 소스가 들어간
하얀 치즈 타르트, 한입에 쏙 들어가는 진한 맛의 가또 쇼콜라와 더불어
초초초 강추하는 한스의 메뉴는
바로 오렌지 머핀 !
청크 쵸컬릿이 토핑되어 쵸코렛 맛이 진한 홈메이드 느낌이 나는 쵸코 머핀도 맛있지만
정말 맛있는 머핀은 오렌지 머핀이다, 오렌지 리퀴르 한병을 다 쏟아 부은 듯 진한 오렌지 향에
살살 녹는 텍스쳐, 그리고 쏙쏙 박힌 오렌지 필링. 차갑게 해서 판매하기 때문에 머핀을 한바퀴
감싸고 있는 오렌지 젤라틴을 한입 먹는 순간 아 ~~ 살살 녹는다 ~
레몬 머핀도 맛있고 . 흑 다 맛있어 ~
반포 한스 전경
요즘에 이 오렌지 머핀에 맛들려서 어디만 가도 꼭 여기부터 들러서 사가지고 간다는 ~
남의 커피 전문점 가서 오렌지 머핀 먹어주기 ~
그러니깐 파스구치!케이크를 제대로 만들란 말이지 ! 아니면 싸게 팔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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