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안나비니에서 총주방장님을 오랜기간 하셨던 쉐프님과
도시갤러리 관장님이 함께 오픈한 이태리 레스토랑이 해운대에 있다하여 부산을 찾았지요.
그러니깐 결론은 레잔도르 케이크와 벨라치타의 파스타를 먹기위해 부산에 온거죠.
(바다도 당연히 보고 싶었고요 ^^)
두 곳다 씨 클라우드 호텔 2, 3층에 다정하게 위치해 있습니다.
안나비니의 요리와 야외 테라스는 한국 살때 워낙 좋아하던 곳이라 망설임 없이 갔습니다.
맛있는 이태리 요리를
멋진 공예품에 담아
해운대의 바라를 보며 먹을 수 있는 곳이예요.
기본 테이블 세팅이예요.
매장 분위기는 차분하고 서빙하시는 분들도 정중하죠
안나비니와 비슷한 식전빵이 나옵니다.
빵이 담겨진 그릇이 정말 너어무 탐났어요
먹물빵이랑 고구마 허브 가득한 빵 모두 좋았어요.
점심 세트로 주문해도 좋을 듯 한데 파스타로만 주문했어요.
아주 담백한 맛이예요.
사실 이태리 요리가 한국에 들어와서 생크림 범벅 크림 소스 스파게티와 피자헛으로 대변되는 기름기 줄줄 미국식 피자로 변질되어 그렇지 상당히 담백합니다.
그래서 이런 맛에 익숙하지 않으면 '이게 모야 ~ 왜이리 밍밍해" 할 수도 있어요
그런 분들에겐 스테이크를 권해드려요 ~ ^^
그리고 예상치도 못했던 케이크와 커피 서비스였어요.
단품으로 주문해도 저렇게 다 주나 봅니다.
저걸 청담동에서 먹으면 얼마일까요?
갑자기 기분이 마구 업되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의 뭉게진 티라미슈와 커피
그릇들이 하나같이 너무 이쁘지요 커피잔도 정말 크고 입술이 닿는 감촉이 좋았답니다.
곳곳에 도자기 공예품 전시도 많이 되어 있고 로즈마리 커다란 화분도 많았어요. 아마 그 로즈마리를 뜯어다 로즈마리 포카치아를 굽나 봅니다.커다란 창문으로 가득 햇빛이 들어와 무척 밝은 곳이지요. 그 창문으로는 해운대의 바다가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아 .. 사진이 없네요. 그냥 해운대 바다 사진 한장 올려봅니다. 그외 부산의 호텔과 이야기는 담 포슛에 ~ 벨라치타 : 051-747-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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