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위에 매달린 옹핑 케이블 카

홍콩에 취하다 2009/04/28 12:49 Posted by 다나루이
지난 포스팅 (+click) 요약
홍콩 첵랍콕 공항에서 내려 아래로 내려오면 있는 공항 버스 정류장에서
S1 버스를 타고 종점에 내리면 지하철 MTR 뚱청역에 도착합니다
내리면 바로 이렇게 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 건물이 틀림없이 보여요. (진짜 크거든요 !)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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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올라가다가 오른쪽에 케이블카 매표소가 보이면 왼쪽으로 돌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옵니다.
그러면 공항에서부터 들고온 짐을 보관할 수 있는 락커가 보여요.
이정도 짐 3 ~ 4개는 넉넉하게 들어갈 수 있는 크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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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돈 반환이 안되므로 미리 10$ 동전 만들어 가면 좋아요.
3시간에 20$ 입니다.
락커 주변에 친절하신 아주머니 분들이 상시 대기 하시고 계셔서
도움청하면 사용법도 알려 주시고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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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아까 보았던 그 매표소로 돌아가 표를 구매합니다.
편도, 왕복 선택할 수 있고 편도로 구매하면 돌아올 땐 버스를 타고 오면 되는데
시간 많이 걸려서 전 왕복 했어요.
새롭게 크리스탈 캐빈이란 것이 도입되었는데 케이블카의 유리가 발바닥까지 되어 있어
360도 아래 위로 모두 절경을 감상 할 수 있답니다.
저희는 일반 케빈을 구매했어요.

케이블카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꼬맹이 신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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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를 타고 이렇게 긴 길을 건너갈거랍니다.
중간에 케이블카를 지지하는 철탑이 대 8개 밖에 없는 무시무시한 케이블 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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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하는 순간 철컹 ~ 하면서 흔들리는데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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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비가 왔거든요.
비가 와서 사람도 얼마 없고 바람도 무지 불고 덕분에 케이블카가 좌우로 마구 흔들려 주시고.
보통의 경우라면 오늘은 비가 오니 담날 와서 타자 하겠지만
비가 오는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케이블카 안에서 바라보는 빗방울을 놓칠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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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오랬동안 매달려서 빗방울을 보았어요.
20분은 넘게 체감 시간은 30분은 되는 듯.
옹핑에서 나눠주는 안내책자에는 이런 설명이 씌여 있네요.
"breathtaking view ..... spectacular view..." ^^


케이블 카를 타고 내리면 바로 몰로 연결되어서 쭉 따라 가면서
이것 저것 구경하고 먹고 사고 할 수 있어요.
무간도에 나왔던 어마마마한 크기의 불상인 포린사도 둘러 볼 수 있답니다.
제 취향이 아닌 관계로 타고 내려서 바로 또 타고 내려왔어요 ^^;;

케이블카를 다시 타고 내려와서 아까 타고 올라갔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와서
 락커에서 짐을 찾고 케이블카 타는 곳에서 바로 뒤에 보이는 시티게이트 아울렛에 갔어요.
시티게이트 입구에 피자헛, 스파게티하우스, 델리프랑스 등
만만하게 먹기 좋은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어요.

어머니가 타이요리 드시고 싶다고 해서 타이요리는 아니고 베트남 요리를 먹었어요.
홍콩에 오면 튀김요리가 참으로 맛있어요.
불을 제대로 다뤄야 맛있는 대표 요리, 튀김, 볶음밥, 야채 정말 최고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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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티게이트 아울렛에 오면 꼭 들리는 커피하우스에서 사발 커피 한잔과 케이크로
비바람을 녹였습니다. 너무 추웠거든요. 요 커피집은 자세하게 포스팅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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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핑 케이블카는 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있으므로
이렇게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또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이용하면 괜찮아요.

www.np360.hk
크리스탈 케빈 왕복 1인당 157$ 어린이 104$
일반 케빈 케이블카 왕복 107$, 어린이 54$
운행 시간 평일 10:00 - 06:00pm
토,일,스페셜 데이 : 09:00 - 06:30pm

 옹핑의 단짝인 시티게이트 아울렛도 살짝 들려보시고요
시티게이트 아울렛 포스팅은 여기 +click



이젠 케이블도 탔으니 너무 예뻤던 로얄가든 호텔로 가 볼께요. 슝 ~




다나루이가 만든 책이 나왔어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퍼플콩콩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애들..특히 남자 애들은 완전 끼아악 좋아라 하겠네요!

    2009/04/28 12:57
  2. 유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이 많이 컸네요...우리 딸과 또래라 그냥 넘어가지지 않아요^^ 루이는 여행을 많이 다녀서 책이나 영화로 얻는 경험보다 산 경험이 풍부하겠어요...우리 아이도 그래야 하는데, 엄마가 바쁜 직장맘이라 그런 점은 좀 미안하답니다.. 시간되는대로 여기저기 데리고 가려고는 하는데요, 지난번 헤이리 정보는 잘 봐두었답니다.. 홍콩은 애기 낳기 전에만 가봤는데, 아이랑 같이 가고 싶어요...아참...루이 영어공부는 어떻게 시키시나요? 우리 아이는, 아빠가 네이티브인데도(저는 잘 못하고요^^), 영어공부는 안 해주고, 둘이 맨날 스티커만 신나게 붙이고 있답니다ㅠ.ㅠ

    2009/04/28 13:41
    • Favicon of http://danalouis.com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지금 너무 어려서 .. 지금 하는 여행이 뭐 남기나 할까요 ? ^^;; 홍콩 애들가면 너무너무 좋아하니깐 즐거움 차원에서 꼭 한번 가보세요 ^^ 루이 영어 공부는 전혀 안 시키고 있어요. 지금 놀기도 바빠서요 ㅠ.ㅠ

      2009/04/29 10:45
  3. 정명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집 꼬마도 케이블카 좋아해요. 서울 대공원에 리프트 타러 가조고 조르는 꼬맹이랍니다. ^^

    2009/04/30 10:51
  4. 티스베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보다 더 값진 경험이네요~
    루이는 정말 좋겠네... 나보다 비행기를 더 많이 타보고
    좋은정보 잘 봤습니다

    2009/04/30 16:38
  5. 질문인데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옹핑 빌리지 둘러보는데 30분정도면 충분할까요..?

    저도 그렇게 불상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서 ㅋㅋㅋㅋㅋㅋ

    2009/05/17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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