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궁에서 6개월 동안 진행되어 있는 설치 프로젝트 프라다 트랜스포머.
세계적인 건축가 렘 쿨하스가 만든 멘브레인 형태의 4면체 임시조형물은
시즌이 끝날때마다 회전을해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합니다.
그래서 트랜스포머란 부제를 붙였나봐요.
이건 시즌 1 Waist Down 스커트 전시 모습인데 이 전시가 가장 맘에 들었던 것 같아요.
지난 주 일요일에 막을 내린 시즌 3.
경희궁 입구. 트랜스포머 행사를 알리고 있어요.
경희궁과 트랜스포머 조형물.
아래 지나가는 사람과 비교해 보면 엄청난 크기가 짐작되지요.
설치물에서 바깥을 바라본 모습
시즌 3의 주제는 아트였어요.
스웨덴 출신의 작가 나탈리 유르베르그의 작품을 설치장안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요즘 스웨덴이나 필란드 출신의 젊은 작가들의 활동이 유난히 눈에 띄는 것 같아요.
북유럽 쪽 디자이너 가구의 상승세는 물론이고요.
언젠가는 필란드와 스웨덴의 디자인 기행을 꼭 가리라 다짐하면서 이번 전시를 예약했지만
그러나 ...이번 전시는 ... 제가 비위가 몹시 약한 관계로 보기 좀 힘들긴했어요.
눈을 꼭 감아버리게 되는 ..흑
그래서 전시장을 나와 입구에 있는 아트북을 더 오래 보았답니다.
시즌 4가 남아 있으니 놓치셨던 분들은 마지막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요.
프라다 트랜스포머 홈페이지 (
http://prada-transformer.com/)에 자세한 정보가 있답니다.
전시도 보고 경희궁 산책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
선선한 날 나들이 하기 좋은 코스랍니다.
어린 아가들과 함께라면 전시장 주변만 샌착해도 좋을 듯 싶어요.
특이한 조형물에 대해 알려도 주시고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시즌 4 꼭 ! 다짐합니다 감솨 ~
2009/09/15 18:15가을.. 전시회.. 참 좋은데,,
2009/09/16 10:43저희집에선 넘넘 아주 멀어요..흑
잘보고가요~
2009/09/16 11:27시즌4 시간내서 가능하면 가봐야겠네요~*^^*
2009/09/16 12:19트랜스포머~ 이름부터 멋지네요 ^^
2009/09/17 08:57여기저기 여행다니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맨끝줄에 창경궁 아니라 경희궁 인듯 한데요^^
2009/09/17 10:49어린아가 데리고 이 좋은 날 나들이라도 해야겠네요 정보 감사해요^^
크 ~ 고쳤어요. ^^;;
2009/09/17 23:04음... 독특한 전시회인 듯해요.
2009/09/17 15:11그런데 왜? 눈을 감아 버릴 정도로 힘드셨는지?
조형물에 문제가 있나요?
아. 전시 내용이 잔인한 장면이 좀 있어서요.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감상하는 수위 정도였어요. 제가 좀 피같은거 잘 못봐요. 그래서 고기도 안좋아하는거구요 -.-;;
2009/09/17 23:05맨끝에 샌착이 아니라 산책~^^
2009/09/18 14:11태클쟁이 아닌데, 오늘따라 오타가 일케 눈에 띄는지요ㅋㅋ
카키색에 핑크글자 아트북 디자인이 예뻐서
2009/09/18 16:37기분이 좋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