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제이님과 르네상스 호텔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식사시간이 되어 식사도 하게 되었네요.


아주 오랜만에 르네상스 호텔 로비에 있는 맨하탄 그릴에서 런치 세트를 했어요.
맨하탄 그릴에는 예전부터 얼티밋 런치세트가 있었는데요.
샐러드와 애피타이저, 디저트는 뷔페 형식으로 먹고
메인과 스프를 선택할 수 있는 세미 뷔페 코스에요. 식후에 차와 커피가 나오고요.


스프는 버섯, 랍스터, 아스파라거스 등에서 선택할 수 있고
메인은 와규 등심, 안심, 양고기, 농어, 연어, 전복 등 9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연어를 선택했고 함께 식사한 제이님은 와규 스테이크를 선택 ~

제가 선택한 연어 스테이크 런치 세트 가격이 43,000원 이었어요. 
굳이 가격을 알려드리는건 그만큼 구성이 괜찮아서에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도 그릴요리에 샐러드 한개만 주문해도 3~4만원 금방인데
스프, 에피타이저, 치즈케이크에 커피까지 하면 4만원 훌쩍 넘는거 금방이지요.
 
5성 호텔의 그릴 레스토랑임을 비추어 볼 때 나름 실속있는 런치코스인것 같아요.
게다가 마음것 먹을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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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이 끝나면 식전빵이 나옵니다 ~
예전엔 모닝빵같이 생긴 녀석이 네덩이 서빙되었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렇게 확 바뀌었네요. 이 식전빵이 아주 인기가 좋아서 레스토랑 이름을 따서
맨하탄 브레드라고 부른다고 해요
호텔 베이커리에서 팔리고 있더라고요.
르네상스의 완소 베이커리 편은 나중에 소개해 드릴께요 ^^


저렇게 매끈하게 담겨 나오는 버터 너무 좋아요.
이니셜이 새겨 나오는 버터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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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덩어리 뚝 떼어 냠냠. 속이 졸깃한게 버터 듬뿍 발라 먹으니 맛있네요.
추석 동안 떡을 어찌나 많이 먹었는지 이제 다시 빵을 먹어줘야지요 ^^;;

파란색 테두리가 되어 있는 식기 좋아하는데 맨하탄 그릴 식기도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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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깔 고운 오렌지 아페리티프를 한잔 씩 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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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와 애피타이저를 가지러 갑니다 ~
르네상스 호텔의 플로리스트 분은 빨간 장미를 좋아하시나봐요.
저번에 유니버셜 룸에서 열린 재즈 콘서트때 (+click)도 온통 빨간 장미였는데
오늘 본 빨간 장미도 참 예쁘더라고요. 뒤에 보이는 샹들리에와 어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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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담아내고 있는 애피타이저는 프로슈터 파르마 멜론
 처음에 이 조합을 생각해 낸 사람이 누굴까 궁금해요.
햄을 멜론에 감을 생각 어떻게 했을지 !



보기만해도 아삭아삭함이 느껴지는 신선한 샐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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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와 함께 할 토핑이 옆에 놓여 있고. 제가 참 좋아라 하는 말린 토마토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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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때 만들어 주는 나의 사랑 씨져 샐러드.
앤쵸비 향이 확 ~ 나게 꼬리꼬리한 씨져를 더 좋아하지만
저 나무 볼과 스틱 그안에 담긴 샐러드
너무 예쁘더라고요. 샐러드는 테이블로 가져다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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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파티어저 코너 뒷편으로 요리하는 장면을 볼 수 있는 오픈키친 형태에요.
홍콩에서 스테이크로 유명한 쉐라톤 호텔의 모통도 이런 형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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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주인공은 제이님 ^^)


샐러드, 에피타이저를 먹으면 스프부터 서빙이 시작됩니다.
제가 초이스 한건 랍스터 스프.
호텔에 와서는 스프를 먹어야 본전 뽑는것이다가 나의 지론.

스프 한번 제대로 만들려면 얼마나 많은 재료가 들어가는지
그 전엔 왜 무엇때문에 이런 스프가 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인지 이해하지 못했으나
호텔 주방도 기웃거려보고 또 실제 만들어 보니 들어간 시간이나 재료를 보았을 때
 제대로 만들기 참 성가시고 또 들인 노력에 비해 '겨우 스프' 취급되어 버리는
그런 뜨거운 감자 같은 요리가 스프더라고요.


랍스터 스프는 단품으로 주문하면 값도 비싸고 제대로 만드는 곳도 찾기 쉽지 않고 한데
스프 메뉴에 랍스터가 있어서 좋았어요 ~ 이게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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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요리하기 까다로운 연어.
연어요리 참 좋아하는데 냄새가 나거나 느끼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
초이스 할때마다 '연어 요리 잘 하나요?' 물어보게 되는 연어
이건 양고기 좋아하는 사람도 마찬가지겠지요.
바싹 익혀 나오지 않아 생선살도 부드럽고. 그럼에도 느끼하지 않고.
더욱 중요한 크림소스가 짜지도 않고 .
소스없이 먹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소스와 함께 먹기에도 딱 좋았어요.


가니쉬도 심플하니 좋고
설탕 시럽에 졸여 나온 듯한 고구마가 아니어서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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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그릴은 사실 스테이크가 유명한 곳인데
연어도 맛있네요. 다음엔 농어를 먹어보고 싶어요 ~


제이님의 와규 스테이크.
그래비 종류는 선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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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서버분이 메인과 함께 커피를 내오셨어요. 제가 커피 좋아한다고 했더니 ^^
잔도 예쁘고 뒤에 놓인 앙증맞은 트레이도 예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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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메인을 먹고 디저트를 담으러 디저트 코너로 갑니다.
제가 잠시 한눈을 판사이 다시 뒤돌아 보니 가운데 있던 케이크가
치즈케이크 트레이로 바뀌어 있더라고요.
아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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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담아온 아이들. 메인 요리도 그렇지만 담백이 컨셉인듯 해요.
디저트도 달지 않고 홈메이드 맛이네요. 알이 탱탱한 과일도 그렇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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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잔 째 마신 커피랍니다.  수색 고운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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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괜찮지요 ?
한적하고 서빙하시는 분들 너무 친절하고 고풍스런 느낌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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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면서 여기서 느긋하게 애프터눈 티세트하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부모님 모시고 함게 오면 좋겠다 하고도 생각하고요.
생선 좋아하는 엄마랑 나는 연어랑 농어 시켜서 나눠먹고 고기 좋아하는 아빠는 스테이크 먹고.
뭐 먹으러 나갈까 하면 우리 아빠 종종 '스테이크 제일 맛있게 하는 곳 가자 !'하시곤 했는데. ㅋ


더불어 소중한 나의 친구들에게 한턱 쏠 때도 괜찮겠구나 했네요
'내가 호텔에서 한번 쏠게 !' 뭐 이런것도 한번 해보고 싶고. ^^

다른 곳은 알아서 잘들 가겠지만 웬지 호텔에서 식사는 연회때 아니면 잘 안가잖아요.
막상 알고보면 파인 다이닝 플레이스보다 더 저렴하고 퀄리티 있는 경우가 많은데 말이지요.
한자리에서 오래 머물며 원스탑 수다하기도 좋을것 같구.

식사하면서 머리속으로 여럿 초대했다는 ^.^


제이님 식사 즐거웠어요.
담에 넉넉하게 또 만나요 ~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정명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대받고 싶다눈~ ^^ ㅋㅋ
    감사히 보고가요~

    2009/10/19 14:11
  2. 꿈많은 소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눈으로 먹고 갑니다.
    저런 가격대에 같은 퀼리티로 한국에서는 안될까요?
    맛나겠당~~

    2009/10/19 14:35
    • 이오  수정/삭제

      여기 역삼동에 있는 르네상스 호텔인거 같은데요^^

      2009/10/19 17:34
  3. 양세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나님 초대명단에 감히 초대되었음하는 한사람임니다~~

    오늘두 눈으로 즐거운 식사하고가요~*^^*

    2009/10/19 15:20
  4. 로즈마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어요리 무지 조아라하는데 잘 못하는곳에 가면 정말 못먹겠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호텔이 언뜻 부담스럽게는 생각되어도
    가끔 호사를 부리며 즐기기로는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딱 좋은거같아요 ^^
    르네상스 완소 베이커리 빨리 구경하고 싶어요 ^.^

    2009/10/19 16:04
  5. 퍼플콩콩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사하면서 여럿 초대했다는'이라는 말 정말 공감 백배예요 ㅋㅋㅋ 사실 집에서 베이킹 하고 요리할때도 맛있으면 머릿속으로 여럿 초대하곤 해요 ㅋㅋㅋ 막상 실행에 옮긴적은 별로 없지만 ㅋㅋ 넘 괜찮은 레스토랑 정보네요!!!

    2009/10/19 17:00
  6. 제이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식사+애프터눈티세트인거 같다는!~ㅋㅋ
    샐러드는 사진으로만 봐도 아삭함이 느껴져요..^^
    아~조만간 연어스테이크 먹으러 가야겠네요.

    2009/10/19 17:47
  7. 민경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클래식한 느낌이 좋네요^^
    다비도프 커피인가요? 잔에 새겨져 있어서 말이죵 ㅎㅎ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퀄리티 높은 음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네요!!!
    좋은 곳, 좋은 음식을~ 벌써부터 나누려는 다나루이님의 마음이 더 따스하네요!!!

    2009/10/19 18:41
  8. BlogIcon 설장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다나님 또 좋은정보 감사해요~
    '내가 호텔에서 쏜다' 이거 저도 해보고 싶네요.
    아직 갈 계획도 없으면서 연어, 농어,스테이크 혼자 막 고민하고 있네요~ㅎㅎ

    2009/10/19 18:43
  9. yg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정말 괜찮아 보이는데요. 맛있겠당 ~~~!

    2009/10/20 09:35
  10. 그레이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버님이랑 같이 가시는 스테이크 맛있게 하는 집 추천해주세요~~*^^*

    2009/10/20 10:01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10/20 13:18
  12. 윤아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주 지나다니는 테헤란로에 있는 그 호텔인가보네요. 한번도 들어가볼 생각 못해봤는데 이런곳이군요. 다나님의 손길을 거치면 늘 보던 것도 달라보여요 ^8^

    2009/10/20 13:33
  13. 은혜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괜찮아 보여요..
    무슨 날일때...좀있으면 결혼기념일인데
    그때 가면 좋을거같아요

    2009/10/20 15:08
  14. 페이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그래도 요즘 블로그이웃분 다녀오신거 보고 군침 흘리고 있었는데~
    다나님 다녀오신거 보니 더욱 가고싶으네요~
    요즘 엄마가 이것저것 도와주셨는데 엄마모시고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2009/10/20 23:59
  15. 람다예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제이님이 가수하시는 분예요? 그냥 이니셜인가 ㅋㅋ 맛나겠어요. 새벽부터 군침 닦고 갑니다

    2009/10/21 04:55
  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10/30 09:29

예쁜 콘서트 홀에 대해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제대로 다시 올려 볼게요.
지난 주에 열렸던 미니 콘서트장은  르네상스 호텔 4층에 위치한 유니버셜이에요.
제 기억이 맞다면 엘리제와 함께 뷔페홀로 쓰였던 곳의 이름인데
하우스 웨딩홀로 리뉴얼 한것 같네요.


확실히 요즘 트렌드는 하우스 웨딩인것 같아요.
결혼 연령이 늦어서일 수도 있지만
결혼 문화자체가 신랑, 신부 위주로 많이 바뀌어 가고 있는 듯 해요.
 저는 정말 극소수의 친한 사람과 함께 하는 30명 이내의 소규모 웨딩을 선호하지만
이정도 규모의 하우스 웨딩홀도 괜찮은것 같아요.
파티장이 너무 예뻐서 호텔 마케터분께 직접 물어봤잖아요 ~
'여기서 결혼하면 정말 이렇게 예쁘게 꾸며주나요 ?' 하고 ^__^

웨딩 뿐 아니라 미니 콘서트나 미니 패션쇼를 겸한 신제품 발표회 장으로 활용해도
너무 예쁠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홀 꾸미는 일 하면 즐거울 것 같다는 생각도 잠시 했네요 ^^;;

 유니버셜 스타일 웨딩을 엿볼 수 있었던 이번 재즈 파티의 드레스 코드는 블랙 & 레드 였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코드가 블랙 앤 레드인데 ^^
드레스 코드에 맞춰 꾸며진 파티 장과 파티 내용 모두 강렬하고 인상적이었고요.


초대장도 빨간색. 정말 웨딩이 진행되었다면 청첩장이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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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시작전에는  참석자들을 위해 르네상스 웨딩홀의
오랜 파트너인 제니 하우스에서 메이크업을  해주었어요. 물론 원하는 사람들에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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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소에 메이크업을 거의 안하고 다녀서, 뭐 해도 티도 잘 안나고 해서 자주 듣는 소리가
'왜 화장 안하고 다녀 ? 화장 좀 해 '
였는데 .... "나름 한거라니깐"ㅠ.ㅠ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길이 다으면 나도 확 예뻐 질 수 있을까 내심 기대했지만
역시나  저를 보시자마자
"화장 안하시는 게 더 나은 얼굴인데요" 하시더라는 +.+

그래도 파티니깐 아이라이너랑 마스카라랑 정성들여 해주셨어요.
아이라이너랑 눈썹만 5분 이상은 해주신 듯 ~~~ 평소에 화장 딱 2분이면 끝나는데 @.@
그래도 메이크 업 받으니깐 확실히 기분이 조금 더 업되었다는 ^^;;

메이크업을 받은 후에는 포토존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기념 촬영도 할 수 있었어요.
사진은 파티가 끝난 후 바로 찾아갈 수 있게 빨간 리본 묶어 매달아 놓았더라고요.
정말 센스 만점인 파티 ^^


 블랙 앤 레드로 꾸민 사람들과 웨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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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재즈 파티란 이름에 맞게 재즈, 팝페라, 미니 콘서트 그리고 베스트 드레서 선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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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간단한 와인 매너에 대한 강의가 있었는데요.
스탠딩 파티에서 와인을 잡을 땐 이렇게 잡으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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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잔을 손에서 놓으면  '나는 더이상 대화를 하고 싶지 않아요' 의미이기 때문에
계손 와인잔을 손에 들고 다니는게 좋은 데
보통 잡듯이 두 손가락으로 잡으면 오래 잡기 힘들다고요.



그리고 와인 페어링과 함께 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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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았던 건 세잔의 와인 그리고 커피와 함께하는 디저트 타임.
르네상스 호텔은 오래전부터 맛있는 커피를 내는것으로 유명하지요.
그래서 르네상스 호텔 결혼식 초대받으면 커피 마실 생각에 좋아라 하면서 가요 ^^;;


아. 지금도 마시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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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마카롱 플레이트와 함께 하니 더욱 맛있네요. 
저는 먹으면서 마카롱치고는 달지 않다 했는데 마카롱을 처음 먹는 곰하는
반입 깨물고 화들짝 놀라더니 더 이상 먹지 못하네요.
이 맛있는 것을 ...=.=



너무 즐거웠던 한 여름밤의 파티였습니다 ^^




그리고 보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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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장 사진 중 두장이 메이크 업 전,
나머지 한장이 메이크 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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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설장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참 멋진 파티네요~
    저도 옛날에 한번 파티 갔었는데... 그때는 컨셉이 '정열' 이였어요~
    정말 재미있게 놀고 이런 문화도 있구나 했었는데...
    결론은 드레스업하고 참 몸매 주눅들어서 못가겠더만요~

    2009/07/06 10:03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근데 파티가면 다른 사람들 어떻게 차리고 왔나 자세히 안보지 않나요 ? 그냥 가서 즐기시지 ^^;;

      2009/07/06 13:08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7/06 10:29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저는 빨간 옷은 아니고 소품만 레드로.블랙 계열 옷에 레드로 포인트 주는걸 좋아해요. ^^
      잘 계획 하셔서 재미있게 놀구 나중에 이야기 들려주세요 ^^ 참! 정답이 아니에요 ㅎㅎㅎ

      2009/07/06 13:10
  3. 그레이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비해서 요즘엔 마카롱 보기가 훨씬 쉬워졌어요, 기모브 크로깡도 마찬가지구요. 너무 달지만 또 단게 디저트이거니 하면서 먹게 되는 것 같아요. 방금 점심식사하고 왔는데 마카롱 생각나네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한개만요^^

    2009/07/06 13:18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7/06 15:08
  5. 예비신부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멋져요. 제가 상담하는 웨딩 플래너님은 호텔은 돈만 많이 들고 별거 없다 하셨는데 베일리스 추천하더라고요. 다나루이님 덕분에 좋은 곳 알고 갑니다. 혹 이곳에서 결혼하게 되면 다나루이님 초대하고 싶어요 ^^;;

    2009/07/06 16:02
  6. 리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붕어빵처럼 찍어내는 일반 웨딩보단 분위기 있는 하우스 웨딩은 참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블랙과 레드의 럭셔러한 분위기가 넘 멋지군요

    2009/07/06 16:20
  7. 샬랄랄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랙과 레드.... 멋지네요~ 다나님 화장전과 후 사진 둔한 저로써는 못알아보겠어요~^^

    2009/07/06 17:41

한여름밤의 미니 콘서트

내 마음의 빗물 2009/07/03 12:32 Posted by 다나루이
르네상스 호텔 하우스 웨딩홀에서 있었던 한여름밤의 재즈 페스티발.
사회는 오상진 아나운서님께서.  김석훈 닮으셨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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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백만년만에 본 손지창님.
제가 학교 다닐 때 이 분은 지금의 꽃남 수준의 인기를 누리셨더랬죠.
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렀음을 느껴지게 하네요.  살도 좀 붙으신 듯.
요즘 김민종님과 다시 의기투합하셨는데 7월 중순까지 활동하실 예정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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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공연과 식사 후 에 박미경님께서 미니 콘서트를 하셨는데. 
첫 곡은 피아노 연주하시면서 부르시고 .
정말 너무 너어~~~~ 무 가창력이 좋으시다눈.
곰하랑 손 꼭 붙들고 . 우리 박미경 콘서트하면 꼭 가자 그랬어요.
역시 가창력 있는 가수는 생명력이 길 수 밖에 없다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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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날씬하세요 @.@
놀라운건 박미경님 역시 제가 학교 다닐 때가 전성기였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똑같은 모습이란 사실
 어케 십오년전이랑 지금이랑 저렇게 같을 수가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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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게 부르시다가 댄스곡이 나오면서 백댄서 등장.  넘 멋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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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라고 할것도 없었지만 암튼 앞에서 뒤쪽으로 테이블을 돌면서 노래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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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 한 순간에 완전 업 ! 업 ! 업 ! 시키는데 탁월한 재주가 있으신 듯.
바로 오상진 아나운서님 나오셔서 다운되긴했지만 ㅋ
 행사진행 많이 안해 보셨다고 걱정 하시던데 차분한 진행이 웨딩홀과 잘 어울렸습니다.


박미경님의 쩌렁 쩌렁 울리던 목소리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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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샬랄랄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박미경님 노래 좋아했는데.... 사진으로도 분위기가 느껴지는듯~ 대리만족이라도 되네요~ㅋㅋ

    2009/07/03 13:02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옛날 옛날에 노래방가면 항상 박미경님 노래만 불렀다죠. 분위기 완전 업시키는 데 최고 ^^

      2009/07/03 14:34
  2. 정명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눌렀는데 '이미 추천하셨습니다.'가 나오네요. 한 댓번 눌러주고...^^
    로긴해야하는 건가요?

    이것도 일이실텐데....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

    2009/07/03 14:28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ㅋㅋㅋㅋ 왜 그럴까요. IP 당 한번씩 밖에 추천이 안돼요. 로긴 안해도 돼요.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9/07/03 14:33
  3. 하트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저 오상진씨랑 친해요~~
    맨날 드러누어서 스킨케어 받은사이
    말 표현이 이상했나요 ^^ 제가 받던 스킨케어샆에 다니셨거든여~
    다나루이님 글 잘읽고 갑니다

    2009/07/03 17:59
  4. 설장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공연이 있었나요? 참 정보 빨라요~
    저도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런 공연에 가보고 싶어요.
    정말 기분 업되서 오셨겠어요~

    2009/07/03 19:31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7/03 21:40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우와 ~ 좋으시겠어요. 친구들이 있는데 책이 무슨 소용이에요. 재미있게 잘 지내고 오세요 ^^

      2009/07/06 00:56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7/04 08:07
  7. 양세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런 콘서트가본지가언제였던가.....

    기분 좋은 하루되셨을것같아요*^^*

    좋은 주말보내세요~~~

    2009/07/04 10:48
  8. BlogIcon 아네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천버튼...요런게 있는줄 오늘첨알았네요..^^
    공연장이 크지않아 공연을 즐기기에 더 좋았을꺼 같아 보이네요..
    박미경씨..갑자기 이브의 경고가 머리속에서 맴도네요~
    글구 오상진아나운서가 요즘 넘 좋아서인지 더반가운글이네요. ^^;

    2009/07/0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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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해주세요 ^^ 이브의 경고도 불렀는데 학교 다니던 때로 돌아간 기분이었어요 ㅎㅎ

      2009/07/06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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