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주름져가며 늙어가는 여배우가 없는것 같다며 그렇게 자연스럽게 늙는 여배우가 되기를 소망한다는 그녀
다소 건강한 체구였었는데 최근 두편의 영화에서 보여준 그녀는 정말로 살이 많이 빠졌다. 케이트 윈슬렛과 마른 모습은 참 상상이 안갔는데 무척 잘 어울린다. 이런 모습의 케이트 윈슬렛이기에 이런 날카롭고 냉소적인 배역이 더 잘 소화되는것 같고.
레볼루셔너리 로드 Revolutionary Road. 케이트 윈슬렛의 남편 샘 멘데스 감독의 영화. 가정사를 시대 환경에 맞게 조명하는 영화를 참 잘 그려내는 감독인것 같다. 아메리칸 뷰티에서도 그렇고.
십년만에 호흡을 맞춘 시대의 꽃미남 ... 이젠 중후한 모습 만이 남았지만 .. 디카프리오와의 연기가 참 좋았다.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
(모든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보고나서 너무나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 더 리더 The Reader, 책읽어주는 남자.
한남자의 마음에 영원히 남아있는 그 사랑이란, 그 첫 느낌이란.
십대에 하는 사랑은 너무나 많은 것을 얻게 또 잃게 만드는 것 같다. 한 사람의 가슴을 평생 지배할 정도로. 툭 치기만 해도 눈물이 날것만 같다.
두편의 영화에서 보여준 그녀의 연기력은 정말 대단했다. 정말 연기는 저렇게 하는거구나. 그 표정, 그 말투, 그 느낌. 그녀는 그냥 그렇게 예쁘장하기만 한 여배우가 아니었다. 결코 아름답게 나이먹는다는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배우. 외모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나이에 맞게 늙어가는 서른 다섯 살 그녀가 참 아름다워보인다. 이렇게 늙어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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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윈슬럿의 35 살 이군요. 저도 더 리더를 감동있게 봤는데 중년 여성의 역활을 잘 소화해낸것 같았습니다. 이번 주는 애들과 함께 스타트랙 비기닝을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구요...
2009/05/12 13:1875년이니깐 35살 - 한국나이로요 ^^ 리더에서 정말 감동적인 연기였어요
2009/05/13 12:01케이트 윈슬렛의 연기는 두말 할 필요가 없죠
2009/05/12 13:20영화 속에 진정으로 녹아든 그녀의 연기는 가끔씩 이유없이 눈물 나게 만들어요 ^^;
맡는 역마다 고유의 표정이나 말투가 나올법도 한데 영화마다 완전 다른 사람 같아요,
2009/05/13 12:02비밀댓글 입니다
2009/05/12 13:32아이가 어리면 영화보기 힘들죠. 저도 공백기가 몇년 있었어요. 저는 후기를 늦게 올려서 그렇지대부분 개봉관에서 본답니다
2009/05/13 12:0335살밖에 안되었나요?!!
2009/05/12 14:10근데... 저렇게 성숙한 느낌이나는지..
예전엔 몰랐는데, 정말 많은 것을 담고있는 배우인 거 같아요!!
아. 저 사진은 좀 나이 든 역이래서 그래요. 정말 나이 든 사람 같죠 ? 행동도 어찌나 중년 여성같던지요 ^^;;
2009/05/13 12:04잦은 포스팅 감사히 보고 갑니다. ^^
2009/05/12 14:35개인적으로 순위를 매겨보면 일상이야기,영화이야기,여행이야기,요리이야기 순입니다.
다나루이 닷컴이 무조건 좋은 1인입니다.^^
어떻게... 중독 됐어요!!!!
요리를 자주 올려야 하는데 ~~~ 자꾸 밀려서 큰일이에요. ㅠ.ㅠ
2009/05/13 12:04케이트윈슬렛, 디카프리오..너무 좋아하는 배우인데
2009/05/13 23:16어릴적 타이타닉보고 그 감동이 정말 오래갔었죠
이 두편의 영화는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요,.
특히 레볼루셔너리 로드..